가창 기차가 있는 카페. 산속에서 힐링하는 온더레일.

 

가창에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주는 카페가 있다고 들었었는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뎌 가본 가창 온더레일 후기.

 

산쪽으로 조금 들어가야해서 

차가있어야 가는게 편해요

 

 

좀더 들어가면 무슨 목장이라고 또 카페가 있더라구요 

가볼려고 했는데 사람 폭팔이라 

이날은 온더레일로 

 

 

건물은 멀리서도 잘보인다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ㅋㅋ

 

 

2층에 카운터가 있는데

곳곳에 기차서빙 안내가 붙어있다

 

안내판 보니까 

기차가 서빙해주는 건 지정테이블만이라고 알게됨

 

 

 

주차장은 넓고 2개다

 

건물 바로옆이랑 좀더가서 하나 더 있다

 

온더레일 메뉴판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쪽이라 그런지

커피말고도 음료메뉴가 다양해서 좋았다

 

미마는 커알못..

음료만세

과일주스 만세 

 

 

후기에는 빵 많았는데

주말 오후라 그런지 별로 없었다 ㅜ

 

산딸기파이랑 무지개케익 

아인슈페너 

녹차라떼 

주문.

 

 

기차테이블은 따로 웨이팅이랑 진동벨이 있는데

기차테이블에 앉는다고 하니까 안내해주면서 진동벨을 준다

 

메뉴주문은 기차테이블 지정받고 하면 된다고 해서

루프탑구경가기로.

 

 

기차 출발지에 있는 토마스랑

깨알 가오나시

 

토마스는 저 표정이 은근 무섭다

밤에보면 호러..

 

가오나시 갖고싶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함..ㅋㅋㅋ

 

 

출발지에서 대기중인 기차들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기차가 컷다

 

 

 

루프탑 3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본 2층

이정도면 모자이크 안해도 되겠다 싶음

 

주말이기도 하고 

원래 인기가 좋은 곳이라서 

사람이 가득가득가득 하다

 

 

루프탑에서 찍은 하늘

 

루프탑에도 사람이 가득이라 도저히 사진 못 찍겠더라

 

 

기차 테이블 지정받고나서 주문한

산딸기파이

무지개케익

아인슈페너 

녹차라떼 

 

기차테이블에서 음료받고 루프탑 가는사람들도 있어서

자리는 금방 배정받았어요.

 

앞에 2팀 있었는데 5분정도 기다렸다.

 

 

 

사람이 많긴 하지만

자리가 빨리빨리 빠져서 좋았다

 

기차좋아하거나 

이색카페 찾는사람들한테 추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