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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대구근교 팔공산 숨겨진 정원카페. 시크릿가든

by 티밀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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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쪽에 있는 카페 시크릿가든.

 

정원이 이쁘고 힐링하기 좋은 카페로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차타고 가다가 급 빠지는 길이라

차 없으면 가기 좀 어려움

 

주차장은 넓어요 

여기서 한번더 내려가면 주차장 또 있다 (오른쪽 사진)

 

 

 

주차장에서 카페로  내려가는 길

 

 

해 지기전인데

벌써부터 분위기 미치는 카페입니다

 

 

근데 가격이 좀 쎕니다

 

관광지치고도 비싼 가격 ㄷ

 

 

창문밖으로 보이는 초록뷰 

 

 

 

창가쪽은 밖이 볼수있게 방향이 되어있어서 

마주보고 앉기보단

초록뷰를 즐깁시다 :)

 

 

정원에 잠깐 나갔다가

일행이 춥다고 해서 다시 안으로

 

정원에 앉아 먹고 싶었..ㅜ

 

 

저녁이 되는시간이라 

해가 넘어가니까 

산쪽인지라

약간 쌀쌀해져요 

 

 

오미자차

레몬차

치즈케익

 

 

메뉴는 쫌 아쉬운 맛

가격에 비해 아쉽다

 

아마 정원 관리비 쪽인거 같아요 

 

 

정원만 이용도 가능한가 봅니다 

 

 

오 민간정원

처음안 사실.

 

 

정원에 동물도 출입 되나봄.

 

가족분들이 강아지랑 노는데

드라마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원이 넓고 시야가 트여서 

답답하지 않고

멍하니 쉬기 좋아요 

 

 

던전같이 나왔지만

해지기 전엔 여기가 핫포토존 이였습니다.

 

 

왠지 카페건물은

밤보단 낮이 더 분위기 있는거 같음

 

 

아까 내려온 길인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 길

 

가면 못 돌아올거 같다 ㅋㅋ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였어서

내차만 덩그러니

 

안전운전해서 집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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