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안 남아서
주말에 초콜릿 만들기 하고 포장해서 준비할려고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시즌이라 그런지 원래 다이소 초콜릿 재료 용품이 2층에 있었는데
1층 입구쪽에도 나눠져 있었어요.
문쪽은 완제품 위주면 재료나 꾸미기 용품 등은 원래 식품 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바로 만들기 할 수 있는 다이소 코팅용 초콜릿 부터
초코펜, 딸기 다이스와 크런치들, 스프링클 등등이 있어요.
코인커버춰 초콜릿 종류로는 가장 많이 쓰는 밀크, 다크, 화이트
3가지 외에도
딸기, 레몬, 사과 등 과일 초콜릿도 있었는데
요즘은 신기한 맛들도 있네요.
필자는 가장 무난한 밀크초콜릿으로 구매 했습니다.
다이소 코팅초콜릿 가격 3천원
무게 200g
다이소 초코펜은 여러가지 컬러가 있는데 향도 맛도 다양해서
포인트로 주고 꾸미기에도 좋아보여요.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 할때 빠지면 안되는 초콜렛 꾸미기 용품들
파우더나 크런치, 구슬, 스프링클 쪽입니다.
다이소 코코아파우더도 팔다니 여기서만 재료 사서 만들 수도 있고 간편해요.
빼빼로 만들기 할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초코크런치랑 쿠키크런치
딸기는 화이트 초콜릿에 쓰면 색이 대비되서 참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초콜렛 꾸미는 스프링클이나 구슬 등등은 작은 양으로 소분되어 있고
가격도 천원이라 인터넷 에서 사는거보다 나은거 같아요.
이게 한번 쓰고 다음에 언제 쓸지 몰라서 양이 많으면 쫌 그런데
개당 양이 적어서 여러가지 사기 딱이에요.
사진엔 안 나왔지만 초콜렛 꾸미는 것들이 사진에서 보다 더 조금씩 들어서
종류별로 들어있는게 있는데
숟가락 한스푼 양씩 있어서 그거 하나만 사면 다양하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코팅초콜릿에 초코펜 몇개사고 꾸미기세트 까지 사니
다이소 발렌타인 초콜릿 만들기 재료 끝 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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