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제2석굴암

 

비가 조금씩 오지만 

운전연습하러 갑니다

 

 

 

팔공산 제2석굴암 다녀왔어요

 

 

제2석굴암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오전이라 저말고 차 한대밖에 없었어요

 

 

주차장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주차장에서 석굴암까지 천천히 걸어서 5분정도 걸렸어요

 

들어가면 갈림길이 바로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되요

왼쪽이 식당가라서 

가는데 맛있는 냄새 나더라구요

 

손두부 파는데 집에갈때 사갈려구 했는데

현금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ㅜ

 

걸어가는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절벽?바위?

 

조금더 가다보면 오른쪽에 길 안내판이 있구요

사진은 없지만 왼쪽엔 화장실이 있어요

 

 

저희의 목적은 석굴암이니 오른족길로 들어갑니다

길따라 있는 돌담이 이뻐요

 

 

돌담 오른쪽으로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집도 있구요

 

 

돌담 끝엔 다리가 있는데요

비가 와서 그런가 밑에 물이 엄청 흐르더라구요

 

 

 

다리 지나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여요!

 

저-기 절벽에 동그랗게 들어간곳 보이시나요?

오늘의 목적입니다 :)

 

아침이라 그런가

비가 와서 그런가

 

아무도 없고 조용했어요

 

참배하는 곳인데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해요

 

 

저기위로 옛날엔 올라갈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훼손방지를 위해 막았더라구요

 

 

아쉽지만 돌아나오는길에

샘도 발견!

하지만 땅이 젖어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어요 

 

비도조금씩 오고 안개낀 팔공산은 

멍때리기 좋고 생각하기 좋네요 :D

 

아까 갈림길까지 나가서 이제 둘레길로 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