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

팔공산 인생사진가능. 카페 헤이마 heima

by 티밀 2020. 8. 29.
728x90

 

팔공산 황토시골집에서 밥먹고

건너편에 이쁜 건물이 있길래 와본

카페 헤이마 heima.

 

 

 

 

 

 

갔다와보니까 유명한 곳이였어요.

 

 

 

 

주차자은 여러개 있는데 다들 넓더라구요

주차하기 편했어요 b

 

 

 

 

건물이 총 두개로 나뉘더라구요

저희는 오른쪽 건물로 갔습니다

 

 

 

 

들어가자말자 바로 보이는 빵들

 

밀가루+단거 조합이라니 

행복합니다 

 

 

 

 

유명한 곳인곳 답게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진찍기 어려웠어요 :)

 

 

 

 

 

매장 안,밖 전체로 소나무가 많았어요 

 

초록초록해서 사진찍으면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헤이마블렌딩 커피

밀크티 

팡도르 주문했어요 

 

 

 

 

 

커피는 원두가 여러종류인데

아무래도 카페이름 딴 메뉴가 나을거 같아서 주문했는데요 

커피쓴맛이 없고 향도 강하지 않아서 

커피 안먹는 저도 마실수 있겠더라구요 

 

 

 

 

 

밀크티는 찻잎을 써서 그런지

맛이 진하고 향도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밑부분 먹을땐 가라앉은 찻잎들이 있어서 쫌 그렇더라구요 

 

 

 

 

주문한 메뉴에 대한 설명(?)이 담긴

종이도 줍니다 

 

 

 

 

내가 먹었던게 뭔지 알수있으니까 

다음에 또 먹을수 있겠네요 

 

 

 

 

팡도르는 안에 

맛이 진하지 않은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었어요 

 

 

 

 

본격 살빵현장

 

난도질 한거같지만

평소보다 잘 잘랐어요 

 

 

 

 

생크림 들어있는데도 많은데 

커스터드 크림이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단거+밀가루는 만세입니다

 

 

 

 

카페를 이쁘게 꾸며놔서 

먹고나서 사진찍으러 나왔는데

어디서 찍든 잘나오더라구요 

 

셀카봉 가져가길 잘했다면서

혹시 가실분 챙겨가세요 :)

 

 

 

 

팔공산이 관광지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메뉴는 비싼편이지만

맛도 있고 이뻐서 갠찮았던거 같아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