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부위별 용도 알아보자 자취생 살림

 

안녕하세요

집 앞 슈퍼에서 무를 세일하고 있길래 하나 사왔습니다.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닌데 무 가격이 천원이라 구매했는데

1인 가구 자취생이다 보니

이거 하나로 일주일을 먹어야 하는데

무 부위별 용도에 맞게 나눠서 반찬해 다양하게 먹을려고 합니다.

 

 

 

 

냉장고에 둬봤자 까먹거나 안먹어질께 뻔해서

사온날 다 무반찬 하거나 국물용등 소분하는데

무 부위별 용도가 다 다르다는거 아시나요.

 

그냥 쓰는데도 해도 상관없지만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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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 부위 중 상단

머리쪽 하얀 부분은

생체나 나물 해먹기에 좋다고 합니다.

 

보통 이걸로 무생채, 무나물볶음 등등을 해먹고 있어요.

 

 

 

 

녹색과 흰색이 반반 정도 있는 무 중간 부분은

조림이나 볶음을 해 먹기에 맞다고 하는데

 

백종원무조림이나 고등어조림을 종종 해먹곤 합니다.

 

 

 

무 부위 끝쪽은 국물요리나 육수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부분으로는 된장찌개도 끓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국 끓일때 육수 뽑을려고 사용하고 있어요.

 

세일할떄 하나 사서 육수용으로 쟁이고, 무침하고 무된장찌개도 끓이면

자취생 일주일 반찬 걱정 끝 입니다. 

 

간단한게 부 무위별 용도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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