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덥다 보니 카페를 자주 가는데
동네 복티가 맛이 없더라구요
향도 없고 밍밍하달까 립톤꺼 사용 하던데 비율이 안 맞는지 싱거워서
먹고는 싶은데 맛은 없고
다른 카페 갈려면 10분은 걸어야 하고
배달시키자니 배달비가 4천원이라 부담이 되서
이럴꺼면 집에서 해먹자
레시피 따로 있나 복숭아 시럽 넣고 얼음 넣고 물 해서 먹으면 되지 싶어서
가루는 또 뜨거운물 해서 녹이고 하면 번거로우니까
맛있는 복숭아 아이스티 농축액 찾다가
카페에서 많이 쓴다는 베버시티 꺼로 구입해 봤습니다
베버시티 복숭아 아이스티
쇼핑몰 설명에 2키로 라길래 가늠이 안됬는데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지만
올해 쭉 먹을수 있을꺼 같아요
인터넷에서 만원 초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베버시티 아이스티 치면 나옵니다
한손으로 들기 어려운 무게와 크기로 묵직합니다
구매일 2023.05.16일인데 내년 3월까지 유통기한은 1년 정도 입니다
그때까지 다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신기한게 탄수화물과 당류 말고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좀 줄여야 겠다 생각이 드는데
여름에 복티만한게 없습니다
운전할때도 복숭아 아이스티 매번 사먹었는데
이제 집에서 홈카페 하니까 베버시티 복숭아 아이스티 태워서 가면 되니까
텀블러를 사야겠네요
크기 비교 하시라고 집에 있던 도시락김이랑 같이 찍어봤습니다
다행히 냉장고 음료칸에는 들어갑니다
뚜꺼은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저걸 열기 전에는 향이 1도 안났는데
오픈하니까 맛있는 복숭아 향이 확 나더라구요
저 흰색 열기 어렵습니다
홈카페 복숭아 아이스티 레시피
사실 필자는 립톤은 별로 안 달아서 안 좋아하는데
베버시티 꺼는 냄새만 맡아도 복쑹아 향에 달달한게
기대가 됩니다
복티 레시피는 취향에 맞게 진하기로 하면 되지만
몇번 해 먹어 본 결과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8숟가락
얼음 한가득
물 반컵 (종이컵 하나)
이렇게 해서 저어 먹으면
시원하고 달달하면서
얼음이 녹아도 밍밍해지지 않더라구요
짤을 하나 해봤는데
물같은 묽기는 아닌 찐덕하지도 않은
그 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홈카페 복티 레시피 대로 만들어 봤는데
색이 진한게 아주 좋습니다
베버시티 아이스티 사시는 분들
주의사항 이랄까
생각보다 시럽이 물과 잘 안섞여서
그냥 빨대로 젓는거 보다는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해야 섞이더라구요
복숭아 농축액이 진해서 그런가
빨대보다는 머들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집에서 티타임 이라니
이번에 처음으로 사본 베버시티 복티 시럽은 아주 만족합니다
복숭아 향도 살아있고 달달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가루타입이 아니라 날리거나 뜨거운물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홈카페 복티 하신다면 배버시티꺼 어떠세요
'생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애드포스트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프리랜서 홈텍스로 간단해요 (0) | 2023.05.22 |
---|---|
새우젓 보관방법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자 (냉동보관?) (0) | 2023.05.21 |
SECRETDAY 시크릿데이 생리대 하트포인트 모아 적립금 교환 결제까지! (0) | 2023.05.18 |
맘스터치 사이드메뉴 추천 콘샐러드 코울슬로 비교 가격 용량 구성 (0) | 2023.03.27 |
비행기 기내반입금지물품 정리 보조배터리 용량은 화장품 크기 어디까지 될까 (0) | 2023.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