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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커피를 안 먹으니 논커피 메뉴중에 녹차라떼, 말차라떼에 빠져서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집 근처 카페들 다 한번씩 먹어 보는 중인데
이번엔 봄봄 녹차라떼를 먹었어요.
집에가서 먹을 꺼기 때문에 얼음적게 해서
테이크아웃 포장을 했습니다.
메뉴판 사진 왜이러나요
봄봄 녹차라떼
가격 3500원
칼로리 57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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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는길에 녹을까봐
얼음적게를 주문 했더니
몇입 먹은 기분이지만
새거입니다.
녹차라떼, 말차라떼 좋아하는 분들 은 달달해서 먹거나
쌉사름한맛으로 먹는 타입으로 나뉠텐데
전 두개가 섞인 달달하면서 녹차맛이 나는걸 좋아하는데
필자 동네 봄봄은 관리를 잘못했는지
커피맛이 나더라구요..?
어떨결에 녹차라떼 샷추가 느낌이랄까
봄봄 녹차라떼 는 달달한 맛은 거의 없고 녹차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타입이라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시럽을 좀 넣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얼음이 자잘해서 씹어먹긴 좋았지만
이날은 커피맛이 나서 너무 아쉬웠던..
다른 동네 봄봄녹차라떼 이후에 먹었었는데
단맛은 적고 쌉사름한맛이 진한 편으로
달달한 맛을 찾는 분들은 다른곳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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