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쿠팡 알바 준비물 챙겨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쿠팡 물류센터 알바 여자 혼자 다녀오고 있는데

지금 두달째 다니다 보니 처음보다 쿠팡 알바 준비물도

필수품만 챙겨서 다녀오고 있습니다.

 

혼자 다녀오기 살짝 겁 났지만 생각보다 친구랑 온 사람도 있고

글쓴이처럼 혼자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자주 가다 보니 얼굴 익숙한 분들이랑 인사하고 쉬는시간 수다 떨고 합니다.

 

연령층은 20대 초반부터 이모뻘까지 다양하고

생각보다 다들 개인플이 대부분이라 글쓴이처럼 

여자 혼자 쿠팡 알바 다녀와도 갠찮을까 걱정 하는 분들이라면

할만하고 갠찮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쿠팡 알바 준비물 알아볼까요.

일찍 도착한 날이라 사물함에서 찍었는데

이외에도 더 있는건 글로 써둘께요.

 

 

 

 

짐을 사물함에 보관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자물쇠는 거의 다 챙겨야 해요.

안 잠그고 다니는 분들도 있어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 하다가 간단하게 먹거나

쉬는시간에 먹을 작은 간식들 과

라벨이 없고 속이 보이는 투명한 물병

728x90

쿠팡 알바 간식으로는 한입에 넣을 초코바나 사탕, 젤리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정수기가 있지만 일하다가 먹으러 가기 번거롭기도 해섲ㅋ

생수병을 들고 들어가는데

커피 타오는 분들도 있었어요.

 

라벨이 없어야 하고 투명색이어야 합니다

 

메쉬나 투명가방은 들고 들어갈 수 있는데

필자는 그냥 주머니에 다 넣고 물병은 들고가요

 

가방도 은근 짐입니다.

생수는 나오는 길에 버리고 오면 끝이라 편하더라고요.

 

 

 

 

 

쿠팡 알바는 핸드폰을 못 가지고 가기 때문에 

손목시계도 준비물로 챙기길 추천합니다.

 

곳곳에 시계가 있긴 하지만

휴식하는곳엔 층마다 다른지 있는데도 있고 없기도 해서

손목시계가 있으면 편해요.

 

이외에도 오래 걷고 서있어야 해서 

다이소 깔창이랑 등산양말을 신고 가는데

그냥 양말보단 훨씬 발이 덜 아파서 지금은 저의 필수템이에요.